가성비폰? ㄴㄴㄴ 감성으로 쓰는 노키아 8110(바나나폰 매트릭스폰)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몽크 입니다.

 

노키아가 오랜만에 국내에 폰을 정식 출시 했습니다.

 

이 폰은 국내에 출시전부터 바나나폰 또는 매트릭스폰으로 불렸는데요

 

이유는 바나나 같은 곡선을 가지고 있고 매트릭스 영화에 나왔다는 이유로 그렇습니다.

이 폰의 OS는 KAI가 탑제되어 있습니다.

 

KAI OS는 구글에서도 200억 정도 투자한 OS이고 스마트 피쳐폰 OS라구 명칭하고 있습니다.

https://www.kaiostech.com/

이 OS의 특징은 저사양의 폰에서도 원활이 구동이 되며 피쳐폰OS임에도 유투부,구글 어시스턴트,웹서핑,구글맵 등이 지원이 되며 또한 KAI 스토어를 통해 각종 앱이나 게임들을 다운받아 설치가 가능합니다(현 스토어에는 앱이나 게임이 거의 없다고 함)

 

위와 같은 기능들 때문에 피쳐폰OS임에도 스마트 피쳐OS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KAI OS가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대중적인 OS가 아니라 카카오톡이나 은행 앱 등등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메인폰으로 사용하기는 불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블러그나 기사들보면 이 폰이 가성비 폰으로 나오는데 제 생각은 틀림니다 왜 그럴까요? 일단 사양을 보시면

AP 스냅드래곤 205

RAM 512MB

저장소 4GB

카메라 200만 화소

디스플레이 2.4인치 QVGA

배터리 1500mAh

 

요롷습니다. 사양만 보면 딱 가격에 맞는 제품인거 같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사양이 사양이다 보니 기본적인 웹브라우징이나 유투부도 다소 딜레이가 있으며 화면이 작아서 보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터치가 되지 않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가성비 제품이라기 보다 이 폰만의 갖는 감성으로 구매해야 하는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생각 일지도 모르나 디자인이 매우 매력적이지 않나요?

 

메인폰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을지 몰라도 서브폰으로 통화와 문자용으로만 구매하신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