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파워만 높다고 따듯한 패딩일까? 패딩의 오해와 진실

필파워만 높다고 따듯한 패딩일까?

 

일단은 그렇지 않다.

 

필파워?란 1온스(28g) 충전재를 24시간 압축 시킨뒤 부풀어 오르는 복원력을 말하는 겁니다.

 

복원력이 좋을수록 필파워가 높다는 거지요.

 

즉 필파워만 높고 충전재가 적게 들어가 있으면 춥다는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국내에서 필파워 600 이상 충전재(우모량) 200~250g 이상이면

 

우리에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무리가 없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패딩 충전재를 보면 솜털 깃털 비율이 9:1 , 8:2 , 5:5 등등 여러 비율이 있는데 가장 이상적인 비율은 9:1 8:2 요정도라고 합니다.

 

솜털만 100% 있다고 해서 좋은 패딩은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100% 인 패딩도 없지만요 이유는 솜털만 있으면 공기층이 깃털과 함께 사용하는것보다 적어져 보온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패딩을 고르실때 이런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만족한 패딩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