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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 영상을 보다가 목동에 천원국수 이천원 탕수육이 있다고 하길래 따릉이를 타고 갔습니다
아...생각보다 추워서 따릉이 타고가는거 겁나 후회 40분 넘게 걸렸습니다.....
그리고 미리 좀 가격 알아보고 갈걸 영상이랑 가격이 틀린거 아니겠습니까
천원 국수가 2천원 2천원 탕수육이 3천원
탕수육은 가격이 1.5배 오른반면 국수는 2배나 올랏어요.....
가서 먹긴했는데 엄청 갓성비?란 느낌은 안들고 가격만큼이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아 음료수가 천원이라 이건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단무지 두개에 김치 조금 썰려있어요
천원이면 와 갓성비다 할텐데 2천원이라 그냥 딱 2천원 정도의 퀄리티 였음요
탕수육도 3천원으로 올라서 딱 가격만큼해요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컵탕수육 보다 살짝 양이 많은 정도에요
가격이 이리 오른줄 알았다면 안갔을 것을
갓성비는 안되도 그냥 저렴하게 한끼 때울정도는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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